하루 물 2L 마시면 건강 망친다!... 분석 화학자 충격 발언에 유재석도 '경악'

이 교수는 먼저 건강을 위해 채소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암 협회의 'Five A Day' 구호를 언급하며 "하루 다섯 가지 색깔 있는 채소를 먹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채소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물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몸의 70%가 물인데,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호흡, 땀, 소변, 대변으로 물이 빠져나간다"며 "빠져나간 양만큼의 물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하러 현장까지 가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물을 적게 마시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엄청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 교수는 하루 2L의 물을 마시는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는 "하루에 물 2L를 꼬박꼬박 마시면 건강이 나빠진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물은 물로만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음식을 통해서도 들어온다"며 "수박과 물을 합쳐서 1.5L에서 2L를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 교수는 소변 색깔로 물 섭취량을 조절하라고 권했다. "화장실에서 소변 봤는데 소변 색깔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을 마시라는 신호"라는 것이다.
특히 이 교수가 요즘 걱정하는 것은 '저나트륨 혈증 환자'다. 그는 잘못된 건강 상식 세 가지가 이 질환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하루에 4L를 마시거나, 채소와 과일을 너무 많이 먹거나, 저염식을 지나치게 하는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런 사람들은 "건강 이상이 없는데 밤에 주무시다가 돌연사하는" 저나트륨 혈증에 의한 심장마비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커피에 관해서도 흥미로운 조언을 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커피에 문제 있는 게 아니고, 커피 속 발암 물질이 더 많이 들어있는 곳은 감자튀김, 시리얼"이라며 "하루에 커피 한잔 두잔은 괜찮지만 3~4잔은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커피를 건강하게 먹는 법은 약 10배나 20배 희석해 연하게 마시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이계호 교수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건강 상식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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