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틈만 나면' 출연 예정 "팬들 기대 폭발"

배구 여왕 김연경이 SBS '틈만 나면'의 다섯 번째 게스트로 나서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나서며, 일상 속 틈새 시간에 행운을 찾아가는 로드 버라이어티이다. 

 

앞서 김연경은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JTBC '아는 형님'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훌륭한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특히 유재석과는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틈만 나면' 출연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연경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