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손흥민' 꿈꾸던 청년, 뇌사 후 7명에 '생명의 선물'
'제2의 손흥민'이라 불리던 축구 유망주가 뇌사 후 7명에게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축구 유망주 진호승 씨가 뇌사 후 장기 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진 씨는 음주 운전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고, 가족의 동의를 얻어 심장, 폐, 간, 신장, 췌장, 안구를 기증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사랑하며 '제2의 손흥민'이 되고자 했으며, 2년이 지난 후에야 장기 기증 사실이 공개되었다.
가족들은 고인의 흔적을 남기고자 언론에 용기를 내어 이야기했으며, 고인의 엄마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번 사례를 통해 기증자와 가족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생명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