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 '차마카세'? 한국의 '다도' 문화는

 '오마카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어로 '맡기다'는 뜻인 오마카세는 따로 정해진 메뉴 없이 주방장이 즉흥적으로 자신 있는 음식을 내오는 코스 요리를 뜻한다. 초밥을 필두로 하여 소고기나 한식, 심지어 '차마카세'까지 확장되고 있다.

 

최근 들어 차를 찾는 이들이 많은 까닭은 카페인이 든 커피에서 건강과 웰빙에 도움을 주는 차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차 시장 규모는 약 2470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차를 많이 찾곤 하는데, 이는 비염과 감기, 호흡기 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따뜻한 차를 마셔서 하는 관리의 일환이다.

 

차를 마시는 것은 상기한 일본을 비롯해 동아시아 전체의 문화이지만, 특히 한국은 삼국시대를 시작으로 다도 문화가 성행하였고, 현재는 '제다'라는 이름으로 국가무형문화재에 지정되어 있어 한국만의 독특한 차 문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